1. 디자인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이얌
씻기 쉽고 가습량 많다해서 째려보고있던 유명한 가습기는 다좋은데 디자인이 너무 못생겨서ㅠㅠ 매년 째려보기만 하고 못샀었는데 이거는 화이트톤의 깔끔한디자인이라 좋아

2. 세척
스탠이라 식용유.식초로 닦았는데 연마제 안나와
그냥 주방세제로만 설거지하고 바로 써도될듯!!

나는 게으른데 위생은 겁나 챙기는 성격이라
가습기 살때 세척쉬운지를 1순위로 보는데
부분부분 몽땅 분해돼서 세척하기 너무좋아.!!

증기 배출구 분해 전

분해 후

내솥(?)뚜껑 분해전

분해후(회색남은부분은 배출구라 이것도 윗사진처럼 다뺄수있음)
왼손하나로 분해해서 이러고있긴한데
양손으로 버튼띡누르면 바로분해돼
분해는 설명서 안봐도 본능적(?)으로 할수있을정도로 엄청 쉽고
죄다 분해해서 박박 닦을수있어서 희열....
곰팡이나 물때 낄일 없을듯
회색은 실리콘재질이고 너무뺏다끼웠다하면 늘어나려나 싶긴한데
일단 엄청 짱짱하고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부품(?)들도 다 따로 팔고있어서 혹시나 나중에 필요하면 그부분만 바꾸면 될거같아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하나 고장나면 다버려야되는 제품들 짜증났는데 부분부분 다 따로팔고있는거 너무좋았어
물통 부분도 그냥 밥솥이랑 똑같이 생겨서 씻기 너무쉬워
3. 안전성
버튼뚜껑을 열면서 눌러야되는 형식이라 실수로 뚜껑열게되는일은 거의 없을거같아....! 반려묘가 머리로 버튼뚜껑열면서 손으로 누르는정도는 돼야 가능할거같은데...
버튼뚜껑도 튀어나온부분잡고 여는식이아니라 움푹들어가있는곳에 손가락걸어서 여는형식이라 반려동물들이 여는건 거의 불가능할듯..?
(못키워봐서 모름ㅠㅠㅠ)



가열식이라 화상을 제일 걱정했는데 배출구에 엄청가까이 가지않는이상 괜찮은거같아!
옆면,윗면,배출구40센치위에서 손대고있을때 따끈따끈한 정도야
그래도 항상 주의하기...!
4. 가열시간
수돗물 3리터정도 넣었을때 끓기까지 20~25분쯤 걸려
이때가 전기 많이먹을거같은데
전기포트로 물끓여서 반은수돗물 반은끓인물 넣어주니까 확실히 빨리끓어
전기세 걱정되는덬들은 뜨거운물 좀 끓여서 넣어주면 더빠르고 전기세도 덜 들것같아
5. 기타
잘때 빛 있는거 싫어해서 암막블라인드 암막커튼 수면안대 등등 다있는데 얘는 수면 모드하면 빛이 다꺼져서 너무좋아!

작동되는중, 수면모드 아닌상태

작동되는중, 수면모드인 상태
너무 시커먼데 작동되고있는거 맞아ㅋㅋㅋㅋ

리모콘 굳이 필요한가?했는데 습도가 나와서 좋은거같아ㅋㅋ
기능은 본체에있는 버튼 기능이랑 똑같아서 혹시나 잃어버리더라도 문제없을듯
추위를 많이타는데 다른유형의 가습기는 틀면 더추워져서 힘들었었거든
근데 얘는 증기를 뿜어내주니까 방온도가 확실히 높아지는거같아
체감상 2,3도는 쉽게 올라가는 기분이야(중간 가습량으로 해놨음)
가습기 틀고 핸드폰하다가 이불도안덮고 잠들었는데 눈뜨니까 뜨끈뜨끈했어(원랜 이불없으면 추워서 못잠)
가습량은 증기 사진이 잘안찍혀서 못찍었는데
국평기준으로 한두대만으로도 집안전체 커버 가능할 정도야!
소리는 중간가습량 기준으로 전기포트에 물 끓일때 초반에 나는 소리 정도!!
뽀글뽀글 소리 정도로 나
(다른가습기는 취이이익 이랬는데 얘는 뽀글뽀글)
6.단점
밥솥모양인데 6리터용량이다보니 한손으로 물떠오는게 불가능해..!
물통에 물받고나서 양손으로 소중히 안아서 와야해ㅋㅋ
물 받으면 꽤 무거워서 ... 나는 다른물통에 물받아서 두세번왔다갔다하며 물채우려구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
원래 방이나 사무실책상에 둘까했는데
6리터라 크기가 꽤 커서 집 거실에 두려구
원래 집 여기저기 가습기뒀었는데 가습량이 많아서 한대만으로도 괜찮을거같아
이번 겨울에 유용하게 쓸듯..!
본 포스팅은 (더쿠 X 스텐팟 체험단) 으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은 실제 사용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