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원에서 3차까지 했어.
오늘 출혈이 있어서 3차도 실패인거지.
한 달 쉬고 다시 진행 하려고 하는데
1. 지금 병원
거리는 차로 30분 막히는 시간에는 40~50분
3차까지 실패했지만 병원 바꾸기 전에
한 번 더 해볼까 고민 중
병원이 익숙하기도 하고 대기도 별로 없어서
진료나 채취. 이식이 대부분 내가 익숙해서 편해.
지역에서 어느정도 유명해서 주말이나 공휴일엔 대기가 있기도 해.
지원금 빼고 순수 자비는 70~80만원 썼어.
2. 바꿀 병원(완전 유명.마리아병원)
차로 40분 차막혀도 50분정도로 나와
초진하려면 새벽 7시쯤 가서 있어야하고
그때가도 대기가 있어서 최소 1시간이상 소요됨
낮선 새로운 병원이고 가격대도 지금 병원보다 비싸.
검색해보니까 여긴 지원금 빼고 순수 자비가 150은 나가더라고.
물론 약과 주사에 따라 다르지만
3차까지 진행할때 난 주사 거의 풀로 맞았어.
아 그리고 혹시 자궁경 해본 덬 있을까?
쉬면서 자궁경도 해볼까 하는데 어떤지 알려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