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부터 돈벌어서 25살인 지금 딱 1억 모았어
일한거 대비 적을수도, 캥거루처럼 아직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요즘 회사에 들어오는 신규 나이들이 나보다 조금 많거나 비슷핰데 해외여행도 길게 다녀오고, 휴학하면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그런게 부럽더라고!
그런데 그만두기엔 잘리지 않는 직업이라 이렇게 그만두면 후회할꺼같아서 휴직 알아보는데 여행을 다닐 수 있는 휴직은 없더라고...
그래서 스스로 아직 한개도 없는 명품을 사줄까 아님 휴가를 2주내고 여행을 갈까 막 고민중이야.
지금 야간대도 같이 병행해서 다니면서 유학휴직쓰려고 알아봤는데 회사생활하면서 유학휴직 승인받기위해 협상하면서 야간대공부, 어학 공부 다하기엔 너무 벅차더라고!
다들 회사가 싫어서 번아웃 왔을때 어떻게 극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