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야...
어릴적부터 좀 장녀라이팅을 씨게 받고 자라긴했는데
(말로도 그렇고 뭐 체벌도 심하고)
그래서 그런가 조금만 부모님 말 어겨도 40다되가는데도 두렵고 신경쓰여....
그래도 부모님인데 날 위해서 애써주시는데 내가 열심히 효도해야지 싶다가도 (그냥 보통의 부모님)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부모님에게 휘둘리나? 싶고
아빠는 진짜 강압적인 가부장적사람이고 (가족들이 자기말에 토다는거 용납못함)
엄마는 아빠 소리지르는거 들으면 가슴아프다고 나도 아빠 화 안나게 잘하라고 가스라이팅함...
그리고 다른집 딸들은 더 잘하고 더 효녀다 넌 별거아니라고햐..
아 어렵다 상담다녀볼까?
당연히 아빠같은 사람 만날까 비연애비혼으로 살고(이건 후회없음 인생 쾌적)
직장에서도 문제없이 살고있는데
가족들이 정말 큰 문제야 내인생에서
가족이야기니까 어디 말할 곳도 없어
이런건 어디서 상담받아야하나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