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착각한 걸 수도 있지만..
잘 놀다가 순간 체력이 너무 딸려서 베개에 얼굴처박고 흑흑 소리를 내었단말임
진짜 우는건 아니었고 반장난으로..
근데 잘 놀던 아기들이 갑자기 막 울거 같은 소리로 옆에 와서 징징대는거
그러다 내 얼굴 확인하고 빵끗 웃고 다시 놀기 시작
혹시 우연인가 싶어서 세 번 더 장난 쳐봤는데
계속 똑같이 울기 직전 소리를 내더라고
진짜 내가 슬퍼하는 걸 알고 그러는걸까??
신기했음..
왠지 잘 키운거 같네ㅎㅎㅎㅎ
잘 놀다가 순간 체력이 너무 딸려서 베개에 얼굴처박고 흑흑 소리를 내었단말임
진짜 우는건 아니었고 반장난으로..
근데 잘 놀던 아기들이 갑자기 막 울거 같은 소리로 옆에 와서 징징대는거
그러다 내 얼굴 확인하고 빵끗 웃고 다시 놀기 시작
혹시 우연인가 싶어서 세 번 더 장난 쳐봤는데
계속 똑같이 울기 직전 소리를 내더라고
진짜 내가 슬퍼하는 걸 알고 그러는걸까??
신기했음..
왠지 잘 키운거 같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