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9년에 결혼했고 그때 축의금 준 지인중에
현재까지 결혼 안한 지인이 세명이거든?
둘은 대학동기인데 비혼 언급을 꽤 했어 나 결혼전부터
그리고 내년에 마흔을 앞뒀음..
한명은 지금 40대 초반이고 비혼인지 아닌지 확실친않음
축의금은 축하의미도 있지만 품앗이 의미도 크니까
축의금을 돌려주면 어떤가 그냥 생각중..
근데 혹시 상대가 기분이 나쁘거나 그럴수도 있을까?
셋다 나 결혼이후 어쩌다 안부인사나 하는 정도라
생각 파악하긴 힘들어서 혹시 덬들이라면 어떨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