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왔다갔으니까 누군가는 후기방에 후기 올리겠지 했는데
아무도 안올리고 나도 심심해서 한번써봄
나는 서울살고있어서 친구들이랑 금요일에 미리 김천 내려감
스텔스차박을 하려고 이부자리 다 준비해와서 어디서 잘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에 김밥축제하는 문화공원 주차장에서 잤음 <이게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음
당일 7시쯤부터 이미 주차장에 자리 없었던것같고(자느라 제대로못들음ㅋㅋ)
9시쯤부터 사람들 이미 바글바글했어
10시 스타트인데 9시부터 사람들 줄서있고 엄~~청나게많았어
작년 후기보고 현금 지참해서 갔는데 현금들고가길잘한게
현금(+계좌이체)줄, 카드줄 나눠서 서있는 경우가 많았고 현금은 내자마자 바로바로 받아가서 좋았어!
글고 그냥 바로 쭉 안쪽으로 들어가서 안쪽부터 오면서 하나씩 먹는거 추천해!
사람도 그게 더 적었고 들어가면서 대충 훑고 차례대로 하나씩 먹어봐야 후회가없는것같아
나는 처음 들어가자마자 먹었는데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어서 굉장히 후회중이에요...ㅜ
암튼..이정도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