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할께
몇몇 덬들 댓글이 쫌 차분히 생각해볼수 있게 해줘서 글은 못지우겠는데
그게 선전포고나 경고의 어조로 말씀하신건 아녔어 ;;
옛날사람이고 갑갑할 때 있는 건 맞는데,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은 아냐
상견례 이정도면 무난히 넘어간 편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시부모님도 그런 입장이 있으셨을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혼자서 너무 꼬아서 생각안ㅎㅐ야겠다 싶어
팔이 안으로 굽는다 해도 어쩔수 없지만
괜히 엄마 욕이나 먹이는거 같아서 글은 펑할게
댓글 달아준 여러덬덕에 맘이 좀 편해졌어 !!
예민해져있기는 했나봐 ㅠㅠ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