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에 유학 가서 몇 년 살다 왔는데-유학과는 상관없지만 한국에서 사회생활도 안 해보고 간 거라 되게 큰 변화가 느껴졌어..
근데 돌아와서도 처음 갈 때 나이 같더라구ㅋ 근데 30대 됐는데도 계속 그 나이같다가 40초 되니까 32살 정도 됐나 느껴져ㅎㅎ
이제 4n 되니까..그래도 34살 정도?? 뉴스에 오십대 중년 부부가....중년 남성(49세)... 이런 거 보면 아니 내가 중년?? 막 이래ㅋㅋㅋㅋ
60대노인 이씨는...이러면 내가 몇 년 있으면 노인??? 이래ㅋㅋ 덬들은 각자 나이에 딱 맞게 느껴져?? 근데 마음만 그렇지 뭐 내 얼굴이나 외모가 2,30대 같아야 된다고 강박 같은 건 당연히 없고ㅎ 마음은 아직도 이십대 같은데 이십대를 외국에서 보내서 나만 그런 건가 싶고..괜히 걱정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