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이나 친한 친구들이랑 비교했을때 나는 보통 이하라고 생각했는데
직장에서 얘기하다보면 생각보다 안드리는 비율도 높은거 같아서
참고로 실수령 300 정도고 미혼이고 따로 살아(당분간 결혼 계획 없음)
매달 : 엄마 곗돈 10, 아빠 보험료 10
설이랑 추석 : 엄빠 각각 20, 온누리 상품권 10, 외식 1~2회
어버이날 : 엄빠 각 10, 가족식사
생신 : 각 20
그외 부정기적으로 놀러가시거나 덥거나 춥거나 하면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10씩 드리고
옷이나 화장품도 자주 사드려
가족모임때도 식사 비용은 거의 내가 내고(결혼한 혈육있는데 형편상 자주 못내고 거기엔 불만없어)
가전 교체나 임플란트, 여행가실때 50~100 종종 보태
내가 공부를 좀 오래하기도했고 부모님이랑 사이도 좋아서 (아직도 엄마가 젤 좋아ㅋ) 더 못해드리는게 아쉬울뿐인데
직장에서는 놀래더라구
이정도면 보통 아닌가 궁금해서 함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