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묵 말고 양갱 만든 후기
1,709 21
2015.01.21 18:09
1,709 21

나덬은 해외에 있는데 한국마트가 없어 ㅜ

최근 양갱이 핫했잖아? 

한국에서는 2년에 한 번 사먹을까 말까한 그런 양갱인데...

없으니 괜히 먹고 싶은거야 ㅠㅠㅠ

근데 또 팥을 구하기가 힘들어

구해도 앙금 만들기 개귀찮아보이고 ㅋㅋ

그래서 그냥 밤양갱을 만들자! 하고 삶은밤 통조림을 샀다

윙윙 믹서에 돌린 후 냄비에 넣고 센 불에 휘저으면서 수분을 날려줘

그리고 불린 젤라틴 넣고 섞어서 통에 붓고 식히면 끝!

근데 첨에 수분 제대로 안날리고 젤라틴 양이 적어서 안굳는거야 ㅠㅠ

그래서 오밤중에 다시 휘적여서 오늘 아침으로 먹고 나간당


도토리묵같이 생겼지만 밤맛임 ㅋㅋ

별로 안달아서 담엔 설탕 좀 더 넣고 해보게!http://i.imgur.com/cdi1cR6.jpg

생각보다 쉬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톤핏선 X 더쿠🩷] 덬들의 얇착톤업 생기속광을 위한 필수템! 톤핏선 비건 파데프리 핑베 테라조 쿠션 체험 이벤트 209 00:08 8,1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69,8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10,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92,0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58,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22 그외 지방으로 이사하는데 지인이 은근히 지방무시하는 후기 9 08:24 532
179021 그외 덬들도 친구 중에서도 유난히 애착이 가는 친구가 있는지 궁금한 중기 5 08:03 218
179020 그외 원래 이석증이면 간간히 시야가 흔들리는지 궁금한 후기 4 06:48 205
179019 그외 정신과 옮기고싶은 초기 1 04:36 137
179018 그외 내가 예민한건지 지인이 무례한게 맞는지 헷갈리는 중기 8 03:15 674
179017 그외 덕질에 대한 맘이 식으니까 다시 인생이 재미없어진 후기 7 01:13 620
179016 그외 층간소음으로 시비 붙은 윗집 사람이 자꾸 집 앞에 서 있는 중기 16 05.17 1,205
179015 그외 드디어 이혼을 끝낸 후기 19 05.17 1,834
179014 그외 여자 속옷 괜찮은 곳 추천받고싶은 초기 12 05.17 635
179013 그외 안과 갔다가 나랑 같은 상황을 겪었을때의 덬들의 판단이 궁금한 초기 19 05.17 1,217
179012 그외 사회생활은 잘하는데 친구관계가 어려운 후기 2 05.17 474
179011 그외 PTBD 시술 후기 궁금한 중기 ㅜㅜ 2 05.17 347
179010 그외 (내가 꾼) 태몽 후기 16 05.17 735
179009 그외 변우석 도라인가 2 05.17 1,023
179008 그외 오븐에 음식 태워먹었는데 도와줘 ㅠㅠㅠㅠ 2 05.17 410
179007 그외 쿠팡 모르고 8월에 연회비 오르는거 자동으로 결제하는거 동의하고 결제하기가 눌러졌는데 이거 어떠케 해야하는지 난감한 초기 8 05.17 1,177
179006 그외 손에서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나만 나는지 궁금한 초기 15 05.17 1,343
179005 그외 엄마 아픈데 여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중기 17 05.17 1,198
179004 그외 23살 고졸.. 워홀갈지말지 고민하는 중기 12 05.17 1,036
179003 그외 아로마티카 샴푸 중에 지성이 쓸만한 샴푸 있을까? 4 05.17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