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건과 2학년휴학생이야
휴학하고 동물병원에서 테크니션으로 잠깐 일해봤는데 잘 맞지 않았어
2학년다시 복학하면 동물병원 실습이 있다고 해서 이때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것 같아
실험동물기술원을 생각해봤는데 주변에서 동물관련하면 감수성 심해지는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다고 조언해주더라고
현재 연맹으로 애견미용3급을 따놓은 상태라 이쪽도 고민되고
궁극적으로는 아프간하운드 브리더가 되고싶어서 훈련사쪽으로 가야하나 생각도 들어
하지만 돈도 많이 벌고싶은데ㅠ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