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1살인데 AMH 0.39고 하위 2.5퍼 이하래 당장 출산계획 있으면 난임센터 가보라는데 난 지금 애인도 없음; 엄청 심각한거냐고 물어봤는데 너무 충격먹어서 뭐라고 답변하셨는지 기억도 안남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라고 하셨던거같기도하고
결혼 생각은 있고 출산 생각도 있긴한데 결혼하고싶어 미치겠다 너무 하고싶다 이런 마음은 아니거든.. 근데 당장 큰일난거같고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 ㅜㅜ
찾아보니 임신 불가 이런건 아니고 생물학적 나이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몇년후에 수치가 얼마나 떨어질지 모르니까 더 무서워 내년에 갑자기 0.2 이런 수치가 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고.. 당연히 건강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버리니까 멘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