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6800원이었나
맛: 3.8/5
버거킹 빵에 버거킹 크리스퍼 치킨 패티에 양념치킨 소스와 마늘 슬라이스 튀김을 넣어줌
양념치킨 소스는 진짜 양념치킨 소스임 버거 뜯기 전부터 양념치킨 냄새가 남
버거킹이라 그냥 기존 맛에 다른 느낌 살짝 주는 줄 알았는데
소스가 그냥 양념치킨 소스라 좀 다르긴 했음
버거킹에서는 보통 못 느끼는 근본없음을 맛볼 수 있음
두입정도 먹으니까
버거킹아 너는 혹시 롯데리아를 부러워한 걸까?
왜냐하면 롯데리아식 맛은 괜찮은데 근본없음이 느껴졌기 때문임
음 정말 양념치킨 치킨버거네 하면서 우적우적 먹었는데 괜찮았음
근데 크리스퍼 버거 시리즈는 크기가 좀 작긴 한 거 같음 주니어 시리즈 먹는 느낌
먹으면서 맛의 혼혈비를 따지자면 버거킹 65% 롯데리아 35%인 것 같은 느낌
양념치킨 소스 맛이 제일 강했던 거 같음
튀긴 마늘은 맛이 느껴지긴 하는데 버거에 갈릭 향이나 맛이 막 뭔갈 주진 못함
버거킹 치킨버거에 시중 양념치킨 소스를 넣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면 추천
맛이 나쁘진 않음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점수는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