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먹고 독립+이직해서
비연고지가서 4년간 연고지발령나길 기다리면서
힘든시간보냈었어
지금도 연고지근처로 잠깐 나와있긴한데 다시 이전지역으로 돌아갈거같아
연고지에서 결혼해서 정착하고 부모님 근처에서 사는 삶을 부러워하고
그리는데 연고지 발령이 날지 안날지 불분명하고
이러다 이도저도 아니고 나이만 먹고 혼자 떠돌며살거같아
다들 일때문에 타지가서 결혼하고 정착하는거보면
그게 순리인거같은데
일자리도 많이없어서 이직도 쉽지않고
나는 계속 연어질하다가 시간만 가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