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대중교통이나 인도보면 특히 신체 불편한 장애인들은 걍 집에만 있어라라고 얘기한다는걸 느끼는데
내가 다치니 더 절실히 느껴진다
휠체어 타라고 휠체어주는데...
아니 병원 복도에 경사가 있으면 어쩌자는거...
그것도 완만한 경사가 아니고 턱 커버용 짧은 급경사
그나마 잡을곳 있어서 그거 잡고 경사는 넘어가는데
병원마저 이러니 진짜 우리나란 건강한 사람 기준으로 뭐든 만들어놓나봐
평소에도 대중교통이나 인도보면 특히 신체 불편한 장애인들은 걍 집에만 있어라라고 얘기한다는걸 느끼는데
내가 다치니 더 절실히 느껴진다
휠체어 타라고 휠체어주는데...
아니 병원 복도에 경사가 있으면 어쩌자는거...
그것도 완만한 경사가 아니고 턱 커버용 짧은 급경사
그나마 잡을곳 있어서 그거 잡고 경사는 넘어가는데
병원마저 이러니 진짜 우리나란 건강한 사람 기준으로 뭐든 만들어놓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