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다른 유명관광지 가는 길이었는데 길가에 붙어있는 표지판 보고 예정에 없이 들른 곳인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어
입장료는 만원이라 조금 비싼듯 하지만 작은 규모에 알차게 전시되어있었어
전시물은 모형이 아니라 모두 박제된 생물들이라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에게 유익한거 같아
그리고 멸종위기 생물들에 대한 얘기도 꾸준히 알려주고 있어서 감사했어

개복치가 이렇게 큰 물고기인지 처음 알았고

입장할때 문제지도 주는데 다 풀면 상품도 주더라ㅋㅋㅋ


그리고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힐링됬어
나만 몰랐을지도 모르지만 우연히 좋은곳을 발견해서 기분 좋았던 후기
그외 우연히 들렸던 제주해양동물박물관이 너무 좋았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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