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모시고 한라산 가는데 토요일에 감!
영실 > 영실로 가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어리목이 내려올 때 더 완만하다 그래서 고민중이야
1. 영실에 주차를 해놓고 어리목에서 내려와서 버스타고 영실입구로 가기
(근데 오백장군과 까마귀? 여기다 주차를 하던데 그럼 버스에서 내리면 너무 멀지않나ㅠ)
2. 영실에 주차해놓고 영실 등반 어리목에서 하산 후 택시타고 영실로 복귀
(주말에 택시 안 잡힌다는 소리가 있어서....ㅠㅠㅠ정말이야?)
3. 어리목에 주차 후 영실로 택시, 영실 등반 후 어리목 하산
(어리목이 주차장이 넓다길래.. 근데 택시 안 잡히면 버스타고 입구에서 또 걸어야함 롸)
4. 그냥 영실 > 영실로 간다
무릎이 안 좋으신 분이 있어서 하산할 때 좀 원만한 데로 내려오려니 고민이 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