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인이 남교사 소개받거나 아니면 나보고 괜찮은 여자 있냐고 하거나 내가소개받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연이겠지만) 의외로 남교사 선호도가 좀 떨어지나? 싶어서 물어봤어
소개받거나 부탁받거나 여튼 그런 분들 다 외모가 준수했거든? 그리고 세간에서 교사라는 직업이 막 꺼려지는 직업도 아니고 좋은 직업이고
근데도 되게 없다고 말씀들 하셔서 놀라웠어
교사부부를 보통 최선호로 두지 않냐고 물어봤을때도 그건 맞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고들 하시고..?
여튼 선호도가 좀 낮은 편이야? 나도 지인들 물어보려면 대강은 알아야할 것 같아서 물어봐
내 완전 친한 친구들 대부분은 20대 후반이고 지금 사귀면 결혼생각 바로 있고 대부분 대기업 직장인들인데 잘생겨서 좋긴한데 약간..고민된다 정도 반응이 제일 많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