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정 교회에서만 찬양이나 예배가 은혜가 돼ㅠ
대형교회고 교단 확실한 데라서 이단이나 사이비는 아니야
근데 이게 맞나 싶어
가족 다니는 다른 교회 다니는 중이긴 한데 몇년 다녀도 내 교회라는 소속감이 안들고 그냥 나한테 잘 맞는 특정 교회가 너무 그리워ㅜㅜ
이게 맞나 싶다는게 은혜받는게 어디서나 적용되야하는데 내가 그 교회만 좋아하는거같아서야... 옮기면 간단하지 않냐 하는데 남편이 오래 다니던 교회라서 여러모로 나만 띡 옮기기도 그렇고
근데 그냥 선데이크리스찬처럼 대충 가기만 하고 영혼없이 예배드리다가
진짜 올만에 그 특정교회에서 예배드렸는데 찬양시간부터 눈물이 나는거야... 마음에 동화가 된달까
그래서 아 찬양이 그리고 말씀이 ㅜ이렇게 은혜되고 좋은거였는데 난 왜 이제까지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는 전혀 이런 느낌을 못받았지 하면서 의문이 들더라구
기독교인 덬들 있음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든지 덬들 경험이라든지 나눠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