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못나지 않았다고 생각해…
근데 너무 자존감이 낮아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은 나를 더 알면 내가 싫어질까봐 밀어내고
내가 좋은 남자들은 당연히 나를 안 좋아할까봐 밀어내
거울을 보면 내가 너무 못난 거 같아
어릴 때는 멋모르고 친구들한테 의지하다가 손절당한 이후로는
깊은 얘기는 하지 않아
상담도 1년 받고
우울증약도 먹었는데
이건 고쳐지지 않네..
어떻게 해야 진짜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근데 너무 자존감이 낮아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은 나를 더 알면 내가 싫어질까봐 밀어내고
내가 좋은 남자들은 당연히 나를 안 좋아할까봐 밀어내
거울을 보면 내가 너무 못난 거 같아
어릴 때는 멋모르고 친구들한테 의지하다가 손절당한 이후로는
깊은 얘기는 하지 않아
상담도 1년 받고
우울증약도 먹었는데
이건 고쳐지지 않네..
어떻게 해야 진짜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