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6개월 되는 아기 키우고 있고 어린이집 안다니고 가보중이야(개큰한탄 시작......)
말 그대로 엄껌시기 언제 끝나..? 이거 끝나긴 하는거야?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좀 다 던져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생각만 들어ㅠㅠ내 자유시간이 너무 없어서 힘들어ㅠㅠ 이제 육퇴했는데 청소하고 씻으면 잘시간일거 같은데. 화장실도 맘편히 못가고 밥도 쫓기듯 먹고 씻지도 못하고 잠이라도 잘 잤는데 요즘은 낮잠 밤잠도 같이 자야된다고해서 애기 자는시간에 뭐 하지도 못함ㅠㅠ 사정상 어린이집 못보내는중이야 여기가 애기가 많아서 나한텐 기회가 없어 엄껌 두돌되면 좀 나아지긴 해? 언제까지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좀만 다른거하면 소리지르고 울고 하는거 멈출까?????ㅠㅠ 소리를 너무지르고 너무 찡찡거리고 수틀리면 바로 울고 너무 지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심 도와주는사람 아무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