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주 어릴때 앞니가 좀 깨졌었고
30될때까지 살다가
내가 이가 시린게 안잡혀서 대병으로 왔는데
교수님이 너무 꼼꼼히 교합을 맞춰주셔서
80퍼 정도 시린게 돌아왔어 ㅜㅜ(물론 돈 50가까이 깨짐)
근데 오늘 보시더니
"앞니가 깨져있네요?"하면서 레진으로 할 수 있대.
신경 안쓰이면 안해두 되고
나 몇 년전에 치과가서 라미네이트 하래서 그냥 포기했는데
그냥 레진으로 가능하대서 바로 예약잡았다..
40만원이래 ㅜ
영업하시는건지는 모르겠다만
이 교수님 꼼꼼하신거 너무 느껴져서 맡기기로 했어
++고민
대병만 다닐 순 없으니
동네병원 보존과 찾아야 하는데
찾는거 너무 힘들어 ㅜㅜ
그냥 옆동네 치과병원급으로 다닐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