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다 끝나가는 마당에 이렇게 쓰는건.. 마무리 하자 보수까지.. 디테일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
문서적인거 부족하고 그런건.. 그냥 흐린눈 하고 넘어갔는데 (부족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안해줌.. ㅎ)
일 잘 처리하는가 싶다가 꼭 하나씩 삐걱댔거든?
근데 마무리 가서 보다보니까 그동안 작은방에 도구 많고 해서 바닥 잘 갈았는지 그런거 못느껴봤는데
바닥 깔고나서 보니까 바닥이 볼록한거야 한군데가....
그리고 세트여야 할 것들이 세트가 아니라거나...
움직이는 것들이 좀 삐걱댄다거나..
디테일이 너무 이렇게 부족하니까 좀 화가난다 ㅠㅠ
이런거 다 말하고 잔금 깎아도 되는거겠지?
이래놓고 감정노동까지 시켰어서 난 좀 진짜 지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