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발품 팔고 팔아서 잘한다는 곳으로
특히 연예인도 갔다는둥 아무튼 후기 사진 많은곳으로 갔는데
1차 2차 포함 30만원이였고 무조건 현금으로 뽑아서 가야함
1차때는 완전 빨간 눈썹되서 개아팠는데
2차때는 의료용으로 기계를 바꿔서 그런지 데미지도 덜하고 더 잘지워지는 느낌..
암튼 웃겼던건
1. 그냥 에스테틱에서 피부과로 자리를 옮긴거같은데바지 의사 하나 걸어두고 걍 에스테틱 직원들만 있음
어떤 남자분이 피부과 진료 보러 오니까
의사쌤 일주일동안 출장 갔다고 함
2. 시술 할때는 의사선생님이 직접 해준다고 함
근데 누가봐도 녹음해서 틀어놓은 남자 목소리로
시술 들어갑니다 라고 하고 여자직원이 하는거 다 티남
3. 그걸 감추기위해서인지 아니면 레이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뭔지 눈을 가려줌ㅋㅋㅋ
4. 데미지를 선택할수 있다고 했는데 대중소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면 걍 데미지가 달라서 회복 속도가 다르다고 함 아니 그러니까 그 데미지가 뭐가 다르냐구요... 레이저 파장이 다릅니까 아니면 대는 3번을 쏜다던지 대답을 잘 못함
지금 2차 받았는데 1차는 솔직히 생각보다 많이 안빠짐
근데 지금 2차는 2-3일만에도 금방 빠져서
2달정도 기다려보고 또 할까 생각중
눈썹문신은 신중히 하자....ㅠㅠㅠ
지우는거 졸라 아픔 근데 고통은 잠깐임
아이라인 한 사람들은 다 울면서 나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