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재택러고 2027년말까지는 무조건 재택 가능이아
일 특성상 저녁 온라인 미팅이 많아서
집에서 일을 많이 하니까 공간 분리가 필수라서
지금 현재 복층 오피스텔에 4년정도 거주중인데
서울 강서/강동쪽 (지역이 특정될까봐)
첫 입주했을때 3000에 60으로 신축 들어왔구
지금 매년 5프로씩 오르다가 이번엔 집주인분이
임대사업자 연장 안하구 시세대로 받고 싶다하셔서
합의하에 보증금 1000으로 내리구 81만원으로 합의 봤어
전세는 솔직히 사기도 무섭고 이자는 훨씬 저렴하겠지만...
이사비, 연말정산 등등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그냥 여기서 사는게 더 이득이더라구 비록 몇십만원이지만...
근데 점점 재계약이 다가오면서 달에 100 가까이 주거지로 쓰는게 맞나싶네ㅠㅠㅠ
애초에 경기도로 빠졌어도 됐을거같긴한데 그건 뭐 이미 늦었으니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집 컨디션이 중요해서...
덬들이라면 그냥 어차피 2년뒤면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갈 예정이니까
그냥 여기서 사는게 나을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전세를 찾아볼까?
모아둔 돈은 8천정도 되는데.... 디딤돌 이런 대출은 못받아
연봉때문에ㅠㅠㅠㅠ 참고로 한달 수입은 400이상이야
빌라도 나쁘진않은데 전세사기가 무섭고 우선 가전을 다 채워넣어야하는데
내후년 결혼 생각중이라.... 이사를 간다면 오피스텔을 갈거같아
내가 그냥 지금 이게 낫다고 합리화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이게 지금은 최선의 선택인지 헷갈리네
참고로 이사 간다면 복층은 싫고 적어도 분리형 원룸이나 투룸을 생각중이야 서울에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