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휴가 나온 친구랑 술마시러갔는데 모르는 여자애가 한 명있길래 같이 술마시게 됬어.
휴가 나온애가 나 만나보라고 한거같아보였음.
술 2시간쯤인가 마셨을땐가 갑자기 뜬금없이 나보고ㅋㅋㅋ 내 키가 이렇게 작을줄 몰랐다는거 덩치도 작고.. 이러면서 한숨 푹쉬더라.
(지금 177에 65정도 나가고 뼈대도 가늘어서 인정하는 부분이었지만..)
순간 난 벙쪄서 할 말을 못함.순간 쿨하지 못해서 기분나빴지만 이 소리를 내가 왜 들어야되나 싶었음.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친들이 다들 키가 큰편이었고.. 170 165 166
2번째 여친한텐 키가 아쉽네 소리만 150번 들은거같은데 걔네들은 키라도 컸지 이분은 155이셨이었는데 가만히있다 죄진거같은 기분은 뭐냐
담엔 키 안보는 여자만났음 좋겠다 제발 ㄹ
휴가 나온애가 나 만나보라고 한거같아보였음.
술 2시간쯤인가 마셨을땐가 갑자기 뜬금없이 나보고ㅋㅋㅋ 내 키가 이렇게 작을줄 몰랐다는거 덩치도 작고.. 이러면서 한숨 푹쉬더라.
(지금 177에 65정도 나가고 뼈대도 가늘어서 인정하는 부분이었지만..)
순간 난 벙쪄서 할 말을 못함.순간 쿨하지 못해서 기분나빴지만 이 소리를 내가 왜 들어야되나 싶었음.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친들이 다들 키가 큰편이었고.. 170 165 166
2번째 여친한텐 키가 아쉽네 소리만 150번 들은거같은데 걔네들은 키라도 컸지 이분은 155이셨이었는데 가만히있다 죄진거같은 기분은 뭐냐
담엔 키 안보는 여자만났음 좋겠다 제발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