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4개월 근무함
7월에는 손님 없어서 쉬라는 연락에 쉬고있었는데
8월 부터 매장을 다른 사람한테 인수한다는 문자를 7월 28일에 받고
그만둘테니 퇴직금 정산해달라고 요청하자 연락두절됨 찾아갔더니 너랑통화하기 싫어서 안받은건데 왜찾아오냐고 소리지름 퇴지금 관련으로 온거다 하니까 알아본다고 내쫓음
그리고는 7월 말일에 나 말고 7월에 근무했던 애들 월급은 다 지급하고 내 퇴직금은 지급안한채로 나 7월1일자로 자진퇴사했다고 4대보험에 신고해놨더라
8월1일 고용노동부 신고함
근로감독 배정되기전 조정팀에서 먼저 사장한테 연락함
사장이 조정팀 선생님에게 말하길 자기가 매장 인수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계속 운영할지 말지 아직미지수라고 지급할 의사는 있는데 오늘까지 조정팀에 연락준다고함
근데 아무리 봐도 회피성이지 연락을 할 사람이 아님
그리고 다른직원들 돈은 말일에 다 지급했으면서 내 퇴직금만 지급을 안하고 계속 시간을 끌음
그래서 오늘 조정팀에 전화했더니 역시나 연락없다고함
조정선생님이 이따가 연락해볼건데 더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실거냐길래
일주일 넘어갈거같으면 감독관 선생님 배정해달라고 했음
하... 고구마 먹는 중기지만 꼭 받아냈으면 좋겠다
진짜로 괘씸함..
참고로 돈 없는분도 아님... 내 퇴직금 100만원도 안됨..
근데 그걸 안주려고 나 협박한적도 있고.. 너무 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