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사이에 수술을 총 4번했어.
당연히 수술 후 절개부위나 그 안쪽은 아팠지.
근데 이번 수술은 좀 특이하게 절개부위에서 3cm 정도 떨어진 곳이 따끔거리면서 너무 아파 ㅠㅠ
근처 근육이나 신경이 회복되는 과정일 수 있다는데 이런 종류 통증은 처음이라 너무 괴롭다.
혹시 나랑 비슷한 덬들 있어?
참고로 이번 수술은 자궁근종 수술이고, 절개부위 아래 왼쪽이 너무 따끔거리고 아파 ㅠㅠ 수술한지 일주일 안 됐으니 좀 기다려봐야 할까?
차라리 절개부위 아픈거면 참겠는데 좀 떨어진 곳이 너무 아프니까 너무 괴로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