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18시 출발
더워서 그런가 먹는건 음료위주로 주더라
봄가을때는 단백질바도 받았던 기억인데 어쩔수없지🥲
토레타랑 꽝꽝얼린 생수 받아서 출발
초반에 체력넘쳐서 앞사람 추월하는 사람 개많음
갈수록 중간중간 앉아서 쉬거나 사진찍는 사람 나타남
다리 위 건널때 바람 불어서 땀식는 느낌 정말 좋음
해지니까 분위기 더 좋고ㅋㅋ
반환점에서 토레타랑 구운도넛으로 재충전하고 힘내서 완보
끝나고나니 식당가기엔 애매한 시각이라
푸드트럭에서 닭꼬치하나 사먹고 귀가했음
가장 짧은코스 걸었는데도 발 터질것같은데
42키로는 어떻게 하는걸까?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함
여기도 나이트워크 참가한덬들 있겠지 다들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