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난데 ㅠㅠ
나덕... 평소에 좀 더 성장하고 싶다?이런 생각을 자주해 ㅠ
근데 또 생각이 많고 예민한 성격이야
그래서 없는 형편에 pt까지 받고 있고 운동은 그냥 무조건 해야되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야 정병없이 살아갈 수 있기때문이야 ㅠ
요즘 고민은
지금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긴한데 여기 좀 답이 없는 조직같아서
이직시험 준비 마음을 먹게 됐고 우선 직장 병행하며 공부할건데
운동을 놓을 수도 없고.. 공부가 좀 뽝 집중해야해서 하는 시험이고
어린 나이도 아니라서 공부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지금 안 하면 나중에 내 성향상 엄청 후회 할 거 같아....
나도 알아 ㅠ 내가 가진 것에 비해 욕심이 많아서 하는 고민이란 걸
나같이 체력이 약한데 또 열심히 사는걸 즐기거나, 가만히 있으면 울적해서 뭐라도 해야하는
덬들이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조율하면서 일상을 살고 있는지
공유 해 줄수 있다면 조언을 좀 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