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친가쪽이 다 당뇨 이력이있어서....태어날 때부터(?!) 췌장이 안좋았나봐
어렸을 적부터 소변검사하면 나만 정상 아니어서 불려간적도 많았고...( 40명이 넘는데 나혼자 호명 되서 갔을 때 쑥덕거림은 잊을 수 없다 ㅎ)
거의 채식주의자일 정도로 관리하는데도 90-95사이...
나이드니까 그렇게 관리해도 100 나올 때도 있고~ 당화혈색소도
당뇨전단계에서 5.3 사이 왔다갔다하고...
단거 먹고싶어도 이거먹으면 당오르겠지? 이런 생각드니까 맘편히 군것질 해본 적도 없고...
식단관리 운동 하는거 너무 힘들고 지친다 ㅠ
나는 왜이렇게 태어났는지... 이런생각도 들고 그런다 ㅠㅠ
먹을 거 먹을 때마다 맨날 당 생각 하는게 너무지친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