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초딩때도 이모들이 종아리보며 안타까워한 기억이 날 정도야
외가가 종아리부자임..
외모에 큰 관심없이살다가 20살때 종아리근육수술해달라고 울었음 ㅋㅋ ㅠㅠ
엄마가 그런위험한건 절대안된다고 쥬비스같은거끊어줌
키가 162고 몸무게가 54쯤? 걍 평범수준이었는데 49키로까지빠짐
주변에서 너무말랐다고하고 바지도 25 26입었음
상체는 xs입음 근데도 종아리는컸음...
바지입으면 종아리만 껴. 스키니입으면 종아리땜에 올록볼록라인생기고
일자바지입으면 그게 나한테 스키니야
몸무게 49일때도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두꺼웠던거같고
애초에 종아리가 짧은편같기도함.. 짧아보이는건지ㅡㅡ
누가봐도 근육형 종아리야 그냥.. 알만 툭튀도아니고 걍 알이엄청커서 종아리자체가 커보임. 발목부터 종아리같아 발목이얇은것도아니라서
그냥 포기하고 반바지 치마 안입으며 10년살았음
이제 살도다시찜 ㅜㅜㅜ 몸무게는 60넘음
그냥 종아리는 포기하고 살아오다가 문득 다시운동해보자 마음잡고 운동하는데 운동할수록 종아리도 빼고싶은 욕심이생기고 또 천계랑 런닝하거나 하체근력운동할때마다 종아리가 더 커지는거아닌가?싶은거야
집와서 둘레 재보니 40나옴....
예전에 이모들이 나이들면 하체빠져서 너같은 몸매가 좋은몸매랫는데
삼촌이모들 환갑 지낫는데도 종아리 부자인거보니까 안될꺼같아
보톡스나 근육건드리는거말고 정말 방법없을까?ㅜ.ㅜ
요가링이나 폴리오나 뭐 압박스타킹 스트레칭으론 안되겟지..?
마사지도 몇번 받아봤는데 종아리 알 정말 부시고싶다고하심 ㅋㅋㅋㅋㅋ 너무커서
동생은 종아리가 말랑하니까 지방형 아니냐는데 힘주면 바로 종아리 70퍼는 알이잡힘 ㅜㅜ 이거 근육 빼박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