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좋아하고 과카몰리 먹어본 적 없어서 궁금해서 주문했어
크기는 생각보다 아담했고 (이건 사진이 너무 크게 나온 듯)
과카몰리 맛은... 잘 모르겠어
내가 과카몰리 원래 맛을 몰라서 그런 것 같아서 메뉴 설명을 읽어봤는데 상큼고소라길래, 상큼고소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치폴레 소스의 매콤한 맛에 다 가려져서 모르겠더라
치폴레 소스가 진짜 매콤했어
맛있긴 한데 어딜 먹어도 매콤한...
과카몰리는 원래 맛이 연해서 느끼기 힘든 걸까...? ㅜㅜ
내가 먹은 게 치폴레 소스가 많았던 것 같기도 해!
육안으로도 초록보단 빨강이 많이 보이더라고
치폴레 완승
괜찮으면 엄마랑도 한입 나눠먹어야지 했는데 치폴레 소스때문에 좀 짜고 매워서 스킵함..
맵다 정돈 아닌데 꽤 매콤해 (난 신라면도 못먹는 맵찔이야)
소스가 꽤 매콤하고 맛있어!
개인적으론 매콤한 소스 발린 베토디라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아
이 가격에 다시 시켜 먹진 않을 것 같지만... 맛은 있었어
난 한번 먹어본 거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