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중 한분 장례 치르는데 상조 통할까 고민했었는데
친척과 지인 분 중 상조하는 사람이 있어 도움을 받으라고
장례식장에 직접 찾아오기까지 했지만 혈육의 완강함으로 상조를 쓰지 않았어
일부 필요 물품등은 직접 사서 했고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좋은 시설로 이용한 것 치고는
가격 나쁘지 않게 이용했고 관내 화장터 이용해서 굉장히 저렴하게 해서 장례식 비용은 많이 들지는 않았어
혈육이 좀 더 고생했긴 한데 상조 없이 했어도 큰 힘 안들여서 안 한게 훨씬 다행이었다고 생각해
덬들의 댓도 많이 참고가 되어서 많이 고마웠어!
마지막으로 와 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데 보통 친구들, 직장 동료들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물어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