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였는데 염색 땜에 상하기도 했고 머리 변화주고 싶어서 잘랐는데 자르고 행복한게 그 당일에만 그랬고...

담날 내가 머리 말리고 드라이 하니까 그 머리가 안나오고 뭔 삼각김밥 하나가 있음....반곱슬이라....하...

거울볼때마다 얼굴이 더 못생겨보여ㅠ 스트레스 개받음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머리 펌 어떤거 해야할지 가늠조차 안간다... 길이도 아깨도 한참 안닿아서 펌하면 더 짧아질 것 같고ㅠㅠ 왤케 우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