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야
우리는 그동안 계속 확고한 딩크였는데
작년부터 나랑 남편이랑 둘다 아기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야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모아둔 재산 없고 (중간에 집안에 큰 일이 있어서 그동안 모은거 거의 날림)
집 없고
둘다 나이 많고
여자인 내가 체력이 심각하게 안 좋은 편이고
가장 큰 문제는 내가 몇년째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거야
이런 내가 엄마가 되면
아이가 불행해질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
조언해줄 수 있을까?
우리는 그동안 계속 확고한 딩크였는데
작년부터 나랑 남편이랑 둘다 아기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야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모아둔 재산 없고 (중간에 집안에 큰 일이 있어서 그동안 모은거 거의 날림)
집 없고
둘다 나이 많고
여자인 내가 체력이 심각하게 안 좋은 편이고
가장 큰 문제는 내가 몇년째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거야
이런 내가 엄마가 되면
아이가 불행해질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
조언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