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8시간 자는것도 알람맞춰서 일어나야되고
10시간 11시간씩 자는... 잠많은 사람이었는데
막혔던 다음에 영감오니까 이게 너무 귀해서 밥도 창작하면서 찔끔 먹고
잠도 한 4시간 자면 눈이 번쩍 떠져서 더 자려고 노력해도 못자
지금 일주일 좀 안됐는데 이거 약간 무섭다;;
아 참고로 나 밥도 절대 안거르고 개많이먹는 돼지인데(뷔페에서 돈 아까운적없음 평소 밥2공기+디저트 거뜬)
지금도 거르지는 않지만ㅋㅋㅋ 후딱먹고 창작하느라 양을 절반으로 줄였는데도 배가 안고파
내가 딱 지지난주에 건강 생각해서 양 좀 줄야보려고 요즘 먹는 거랑 비슷하거나 그거보다 더 먹은적 있었거든?
근데 밥을 먹는 그 순간빼고는 상시 배고픔상태라 때려쳤어;;;;
창작 잘되는거랑 양 줄은거는 좋은데(남들 먹는 1인분 정도되는것 같음) 이거 좀 잘못된것 같아ㅠ
창작하는 덬들도 이랬는지, 비슷한 경험있는지 조언 구해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