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솔직히 초중반은 그냥 그랬는데 그 뒤부터 마지막이 다 상쇄해줬다 진짜.... 가슴 부여잡고 나왔음 아 ㅠㅠㅠㅠㅠㅠ 자꾸 생각나.... 노래 들으면서 셉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 ㅠㅠ 노래는 또 왜이렇게 잘뽑았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