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좋은게 좋은거라구
뭐 먹고 싶냐 그러면 대부분 다 좋아서 상대방 선택에 맡기는 편... 오늘은 꼭 뭐 먹어야 돼! 이런 거 없음 ㅠㅠ
못 먹는 것 고수같은 향신료 심한거 말고는 다 잘 먹음
모처럼 밖에 나가서 일 보고 아, 밥이나 먹고 들어갈까? 하면 가성비충 생각 때문에 걍 싼거 먹던가 집가서 먹음 ㅠㅠ
색깔? 그냥 칙칙한 갈색같은거 말고는 대부분 좋아함
좋아하는 운동? 딱히 없고.. 하고 싶은 게 많기는 하지만 현실적 문제로 인해 못 하고 있음 (골프, 테니스, 수영, 클라이밍 등등)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딱히 하는거 없구... 밥먹고 씻고 컴퓨터 틀어서 유튜브 먹방이나 마크 건축, 귀여운 동물 영상 봄...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출근
진짜 단조로운 일상 살아
그래서 누가 뭐 좋아하세요? 뭐 하세요? 취미가 뭐에요? 물어보면 음 딱히 대답할 말이 없음
책이었나 SNS였나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뭘 원하는지 모르는건 나 자신을 모르는거다
하나씩 취향을 만들어가라고 했는데
그 이야기 보고 난 뒤로 내가 맛있는 걸 먹을 줄 모르고 좋은 곳 갈 줄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나에 대해서 정의 내리고 생각해보려고 하는중!
근데 쉽지 않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