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이 되었는데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흐른건지..
내 정신연령은 고등학생때 머물러있는데 말이야
나이들었다고 생각했던 나이는 지금보면 너무 애기같은 나이더라고
곧 서른인데 연애도 많이 해보고 이런저런 경험도 많이 해보고 그럴걸
너무 정해진 길로만 가서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나봐
물론 앞으로 연애하고 경험도 많이 하면 되지만..!
내가 28살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나이들었다는 의미가 아니고 세월 흐르는게 체감이 안된다는 얘기를 하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