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몇 해 전에 한창 다이어트할 때 변비에 걸려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효과 0였거든
이번에는 변비는 없는데, 그냥 냉장고에 굴러다니길래 마셨어
한 삼십분 있으니까 속이 넘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더라구.
그래서 걍 억지로 토할까 생각하다가 몸에 안좋을 것 같아서 그냥 참았어
배도 안아프고 가스도 안차서 역시 이번에도 별 효과가 없나? 한 두 시간있다가 약간 신호가 오더라구
별 생각없이 화장실가서 앉았는데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소방호스 같다고 해야하나
쏴아아아아아아아ㅏ~~~~~~
진짜 뒤로 쉬하는 느낌이 딱임
설사랑 다른게 설사하면 항door가 아프잖아 근데 이건 걍 말그대로 water yes go
한 3시간 동안 화장실 5번은 간 것 같아
변비덬있으면 강추
근데 난 여전히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진짜 급한거 아님 안먹으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