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 34 만나이 32
난소나이 39
다행히 결혼은 했음 완전신혼임
31살쯤 난소나이가 많을거같다는 이야기 듣고 대충 예상은 하고있었고
그때구남친 현남편한테도 이야기 했어서 오늘 결과듣고도 크게 놀라지는 않음 둘다 ㅇㅇ
생리는 나름 규칙적으로 하나 양이 많이 없어서 늘 걱정하던중
하반기 예상으로 임신준비하려고 미리 검사했는데
난소나이가 좀 많이 나왔네
(검사할때까지만 해도 의사선생님이 모양도 두께도 난자 크기도 다 좋아서 결고ㅏ 좋을거같다해서 정상범위 일꺼라고 살짝 기대했나봄 ㅎ )
이번주 산과원장님이랑 상담은 해볼건데
어짜피 애기는 한방에 생기지 않으니,
당장 임신준비를 해야할것인지 아니면 계획대로 준비해야할것인지
그게 좀 고민스럽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살짝 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