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과도한 행정서비스를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음
법적으로 이러이러해서 도와드리기 어려울거 같다 안내했더니
당연히 나라에서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따지는 진상을 만남
덕분에 오후 기분 망치고 퇴근 후에도 기분이 나쁨
찾아보니 타기관에서 불편해소를 위해 일부러 노력해준거지
그게 의무 거나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아님
들어오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해줘충인지 몰랐음
공무원들 들들볶는 결과 10년안에 다들 공평하게 책임질거야
벌써 내부는 이 돈받고 굳이? 받는 만큼한다가 주류분위기임
나도 이 조직 안에 있지만 하루빨리 민원인 수준에 걸맞는 서비스 받는 날 오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