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과 불안장애로 회피성향이 커 경력이라곤 코로나일자리 사무보조 7개월이 전부야
30살때 공시하다가 31살 이후에 몸이 안좋아져서 대학병원 다녔어 지금도 정기검진으로 다니고 있어
그리고 지금 34살이 되었는데 부끄럽지만 올려봐... 엄마가 이번에 유방암 1기 판정을 받아서 자세한건 검사해보고 알수있고 수술일정은 잡았어 그래서 지금 일을 그만두고 나와 같이 있는데 내가 많이 답답한가봐 생각보다 많이 부딪혀 나는 수술까지는 그래도 보고 이력서 내고 일을 해보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중이야 (엄마는 4월에 검사잡았고 5월에 수술할거같아)
일단 내가 가진 자격증들은 사복2급 컴활2급 전세2급 전회1급 한국사 고급 2급 장애인재활상담사2급 이렇게 있어
1. 주말알바
2. 공장 생산직
3. 공공기관 기간제
4. 평일알바
5. 사회복지직
6. 사복이나 요양의 사무직 생각하고 있는데 덬들 생각은 어때?
주말알바 하다가 엄마 수술끝나면 일알아볼까 싶기도 하고 사회복지나 사무직 쪽은 신입으로 들어가긴 힘들겠지??...
난 왜 이모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