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 가고 싶은데 진짜 같이 갈 사람이 없음 그래서 혼밥하기로 함 그런데 나 덬은 동네 고깃집 (점심) 뷔페등도 혼자 가봐서

 

어렵지는 않았음 부산이라서 네이버로 예약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예약했고 나는 12시 출근이라서 아점겸 10시 30분꺼 예약해서 더 수월하게 잘 다녀옴

 

혼자는 처음이라서 양을 가늠못하고

 

처음에는 이것저것 고기도 시키고 야채도 시키고 버섯도 시키고 그랬는데 6만 8천원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기도 반 남기고 야채도 좀 남겨서 아쉬웠음 근데 뭔가 아쉽고 또 가고 싶어서 한번더 예약해서 갔다 왔어 

 

그때는 고기도 안시키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두부랑 팽이버섯 숙주나물 감자만 시켜서 먹었더니 가격은 저번보다 줄어들더라 5만원 나옴 

 

그래도 5만원인게 충격이긴 한데 하이디라오는 확실히 그 국물이 비싸기는 한거 같아 그게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거 같음 ㅜㅜㅜㅜ

 

인형줄까요?? 했는데 아뇨 하면서 인형은 내 앞에 앉지 못했어 아침애매한 시간 10시30분 이고 평일이라서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사람 많이 이용하더라

 

하이디라오 좋은게 의자가 높아서 다른 팀이 잘 안보여서 편하게 먹었던거 같아  월급 받으면 한달간 수고한 나를 위해 한번 더 가려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