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이사하면서 본가에 있던걸 가져왔는데 비때문에 습해서 틀었더니 곰팡이냄새가 나는거야+어느정도 물이 모여서 버리는데 벌레똥같은게 섞여있길래 오늘 바로 청소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어 왜그랬을까...
ㅇㅌㅂ로 비슷하게 생긴 제품이 분해된걸 찾아보고 대충 따라했는데
전동드릴이 없으면 시간이 걸림
불안불안했는데 벌레시체랑 마주함...죽어있어서 다행이지 살아서 실내를 돌아다녔으면 기절했을듯
중간중간 사진찍어가며 나사가 어디껀지 적어뒀는데도 몇 번을 풀고 조이기 반복함
4시간 순삭
결론은 그냥 돈주고 업자에게 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