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 유명한 집인줄 몰랐고 그냥 주위에 전시회 보러온 김에 디저트를 사가고 싶어서 카카오맵에 리뷰많길래 들렸는데 웨이팅이 있더라..
검색해보니 포장은 금방 빠진다고 해서 캐치테이블 걸어놓고 주위에 앉아있다가 들어갔어 40번 받았는데 체감상 그렇게 오래 안걸림 혹시 갈꺼면 캐치테이블 걸어놓고 가
외국인분들도 많앗음 들어가보니 빵 매대 뒤쪽이 취식공간이었고 테이블이 적다곤 할수없지만 테이블끼리 붙어있는 느낌?
더쿠에 재빠르게 검색해서 마늘버터, 코코넛이 제일 언급 많길래 샀고 밀크티랑 메이클피칸? 총 4개 구매함 크림치즈, 라페, 꿀 종류도 엄청 많았어
❗️이제 진짜 맛후기 : 1시쯤 사서 방금 동생이랑 마늘버터랑 밀크티 먹었는데 맛있음..🫠ㅋㅋㅋㅋㅋ 막 특별하고 새로운 맛은 아닌데 아는맛이라 맛있어
밀크티는 겉에도 코팅 되어있고 안에 필링도 있었는데 달아서 부담스러울것 같지만 소금이 잘 중화시켜줌 동생이 걍 빵이 맛있고 소금이 잘어울린대
마늘버터는 데워먹음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설명지도 같이 줘서 에어프라이어에 3분 돌렸어 마늘빵 맛인데 빵이 쫄깃하고 짠맛이 잘어울림
배부름이슈로 코코넛이랑 메이플은 내일 먹을 예정
다만 가격이 (내기준) 좀 비싸고🥲 런던베이글은 안먹어봐서 비교를 못하겠네 빵 두는 판이 무거워서 사진은 한장밖에 못찍음 쓰고보니 맛 보다는 이리저리 주절거리는 말이 더 많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