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인데도 10명 넘게 보러 와서 좀 놀랐어
(서울아니고 그냥 수도권 소도시)
잘되서 2편, 3편 우려먹었으면 좋겠다
퇴마록은 진짜 옛날에 읽어서 주인공 네명의 존재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영화가 시작점이라 기억못해도 재밌었어
내 기억속 박신부님의 큰 어른 느낌도 좋았고,
준후가 저런 애기였지 싶은것도 좋았어
현암은 내 머릿속에선 더 나이있는? 사람이었는데 아마 내가 어릴때 읽어서 그런듯 ㅎㅎ
다시 책 읽어봐야겠어 ㅋㅋ
추억이 있는 더쿠들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