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순둥이는 아니었지만 14개월 되면서 육아가 힘들어졌어
하루종일 안아달라고 하고 여기저기 포인팅하면서 이리가라 저리가라
아빠한테 잠깐 맡겨놓으면 울고불고 엄마한테 매달리고
위험한 짓 해서 안돼 하면 뒤집어지게 울고🤦♀️
아기가 유모차도 30분 이상 타면 싫어해서 산책도 길게 못해ㅠㅠ
일일 문센이랑 아이사랑꿈터 정도 가끔 다니는데
혹시 다른데 어디 갈 데 있어..?
이 정도 개월수에도 키즈카페 가나
이 시기에 다들 뭐하면서 시간 보냈어? 팁 좀 줘ㅠㅠㅜㅜ